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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유 도시’ 사업이 뜬다
담당부서	아주협력팀	작성일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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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도시’ 사업이 뜬다 최근 일본 정부가 ‘공유 경제’의 개념을 도시 인프라에 적용한 ‘공유 도시’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공유 경제와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쓰지 않는 물건, 공간, 자원을 활용하여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꾀하는 도시를 뜻한다. 이 공유 도시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은 다양하다. 구직자와 고용주를 직접 연결해주는 클라우드 웍스(Cloud Works), 개개인의 지식, 기술, 경험을 판매하는 코코날라(Coconala), 아동 통학 및 위탁 육아 전문 공유경제 플랫폼 아스마마(AsMama), 유휴 공간을 공유하는 스페이스마켓, 공유 주차장 토메레타, 공유 자전거 서비스 COGICOGI 등이 대표적이다. 공유 경제의 대상은 이제 물품 뿐 아니라 재능, 지적재산의 영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유 도시 실현을 위한 각종 플랫폼 관련 사업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기업에도 좋은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 : 아주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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