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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풀무원 - 베이징 제2공장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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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현경 | 작성일 | 2022.04.05 |
| 조회수 | 1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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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은 중국 베이징 공장 부지에 최첨단 포장 두부 생산라인을 갖춘 베이징 2공장을 준공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풀무원의 연간 두부 생산능력은 기존 1500만모에서 6000만모로 4배 확대되며 중국 전역에 두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 중국법인의 두부 제품 매출은 지난 한 해에만 2020년 대비 26%, 풀무원 중국법인의 최대 히트상품인 냉장 파스타 매출은 무려 55% 늘어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풀무원은 중국시장 진출 10년 만에 두부와 파스타 매출 호조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앞서 풀무원은 기존의 베이징 1공장의 생산라인 재배치를 통해 냉장 파스타 생산능력을 기존의 연간 4500만개에서 1억개로 2배 이상 증대한 바 있다. 풀무원 베이징 제2공장은 지난 2020년 말부터 1년 3개월 간 3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전자동 생산 시스템과 콜드체인(저온유통 시스템)을 갖춘 것이 곳으로, 풀무원은 이 공장에서 포장 두부인 노두부(볶음·찜)과 런두부(찌개·훠궈), 내지두부(샐러드·비빔용) 그리고 두부면 등 두부가공제품, 콩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두유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효율 대표이사는 “베이징 1공장을 지은 지 10년 만에 2공장을 준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내 두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두부를 포함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중심으로 면, 파스타 등 신선편의식품의 생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베이징 1·2공장을 중심으로 향후에 충칭, 상하이, 남방지역에도 냉동·냉장 가정간편식(HMR) 생산 기지를 건설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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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와이엘라센㈜ - 삼성면장학회에 1천만 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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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풀무원 - 베이징 제2공장 준공 |
| ▼ | ㈜볼빅 - 홍승석 대표이사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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