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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업회사법인 조인㈜ - CI/BI 변경하고 ‘종합식품회사’ 도약 선포
작성자 권현경 작성일 2021.07.06
조회수 138

 

 

  국내 양계산업의 선도기업 농업회사법인 조인(대표이사 김혁수)는 지난 7143년간 사용하던 CIBI를 새롭게 변경하고 종합식품회사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은 ‘Better Tomorrow, Smile JOIN’의 슬로건과 함께 새 CI를 선보였다. CI신선함과 건강함을 고객의 생활에 연결하고, 자연과 정성 가득 담은 그릇 및 웃는 얼굴을 연상하는 스마일로 친근하고 정직한 식품기업을 상징하고 있다. 기존 BI ‘누리웰(Nuriwell)’을 대체할 새 BI로는 ‘Nu:table(누 테이블)’을 사용한다. ‘Nu:’New, Nutrition, Natural이란 뜻으로 새롭고, 영양 가득한 신선한 먹거리를 고객 식탁에 제공함을 의미한다. CIBI 컬러는 자연, 편안함, 신선함을 상징하는 프레시 그린(Green)’으로 표현했다. 조인은 브랜드 전략으로 전통 계란 기업의 위상을 살려 새 CI를 생란, 1차 계란 가공품(액란, 구운란, 반숙란 등) 브랜드로 병행하여 사용한다. BI는 종합식품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인은 종합식품회사로의 전환을 통해 2025년까지 매출 7000억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종합식품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는 핵심역량인 계란을 활용한 가공식품(베이커리, 단백질식, 치즈 등)은 물론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 개인 맞춤형 영양식,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5월에는 음성 성본산업단지 약 1만평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통합 계란유통센터를 신설하고, 산단 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생란 및 가공식품의 포장·생산·유통을 전문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사업 영역 R&D 투자 확대, B2C 사업 확대를 위한 브랜드 관리 및 디지털마케팅 강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조인은 지난 1979년부터 생란 생산·유통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인 노하우로 국내 양계산업을 선도해왔다향후 새로운 CIBI를 발판삼아 일반식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제조 영역까지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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