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와이엘라센㈜-음성군 1130억 투자, 신공장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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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현경 | 작성일 | 2025.03.21 |
조회수 | 32 | ||
디와이엘라센㈜(대표 이종석) 지난 3월 1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디와이엘라센㈜ 이종완 사장, 문제현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디와이엘라센㈜는 현재 삼성면 소재 본사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시화공장을 통합 이전해 오는 4월부터 음성군에 5년간 1130억을 투자하여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4만2480㎡ 부지에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디와이엘라센㈜ 이종석 대표님과 이종완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음성군에서 디와이엘라센㈜가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완 디와이엘라센㈜ 사장은 "음성군의 환대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도약 중인 음성군과 동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디와이엘라센㈜는 자동차 고무 부품 전문제조기업으로 1986년 동양오일씰로 창업하여 현재는 생산 물량의 56% 가량을 미국,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1년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 디와이엘라센㈜-음성군 1130억 투자, 신공장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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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동-이이주 대표이사 제52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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