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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삼동-이이주 대표이사 제52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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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현경 | 작성일 | 2025.03.20 |
| 조회수 | 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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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동 이이주 대표이사가 3월 19일(수)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정부는 이날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내 소재 산업 개척자로 한국 기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대표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정부는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기업인에게 산업훈장을 수여한다. 이 중에서도 금탑산업훈장이 산업계 최고 영예의 훈장이다.
이이주 대표이사는 1977년 서울에서 직원 10여 명과 함께 구리를 가공하여 절연코일을 생산하는 회사를 창업하여 제조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전기·전자용 코일 제조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4년 매출규모는 1조5천억원 정도다. 매출 50%는 해외 30여 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는 충북 음성군과 경북 문경시에 제조공장이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 폴란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이이주 대표이사는 창업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와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술개발로 어려움을 극복해냈다. 특히 초고압 변압기나 발전기에 주로 쓰이는 연속전위권선(CTC)과, CTC의 핵심 소재인 무산소 구리(Oxygen Free Copper)를 199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회사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꾸준한 R&D투자를 통해 매출 1조5천억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삼동은 국내 시장에서 70%,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선 35%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이주 대표이사는 이날 “향후 세계 1위 제품들을 만들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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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와이엘라센㈜-음성군 1130억 투자, 신공장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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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동-이이주 대표이사 제52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
| ▼ | ㈜한국화장품제조-25년 신규특허 3건 취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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