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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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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음성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계획 조사
작성자 작성일 2023.09.22
조회수 574

  음성지역 기업 89.7%, 6일 이상 휴무하고, 상여금과 선물 지급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음성지역 기업체 200개사를 대상으로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107개 응답업체의 평균 휴무일수는 5.8일로 지난해 추석 휴무일수(5.3)보다 0.5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휴가 시작되는 928일부터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한 103일까지 6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86%로 가장 많았고, 추석 연휴 주말까지 4일간만 쉬는 업체가 4.7%, 7일 이상 휴무하는 업체가 3.7%, 추석 연휴 3일만 쉬는 업체가 2.8%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추석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각각 61.1%, 86.1%(지난해 66.7%, 87.5%)로 모두 지난해 추석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은 기본급 50% 이하나 50만 원 이하의 정액을 지급하는 업체가 27.8%로 가장 많았고, 기본급 50% 이상을 지급하는 업체 18%, 연봉에 포함하여 지급하는 업체 15.3%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 선물은 3~4만 원대 선물을 준비하는 업체와 5만 원 이상의 선물을 준비하는 업체가 각각 40.3%로 나타났다.

 

  추석 명절 체감경기 조사에서는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59.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작년과 비슷하다 34.8%, 다소 호전됐다 5.4%로 나타났다. 영애로요인 조사(복수응답)에서는 원자재값 상승 50.5%, 인력 구인 40.2%, 매출 부진 31.8%, 자금 조달 16.8%, 최저임금 상승과 환율 변동이 각각 12.1%, 기업 관련 규제 3.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환율, 여기에 최근 고유가 영향으로 원자재가·물가가 상승하며 기업들의 하반기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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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2023년 음성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계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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