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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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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음성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계획 조사
작성자 작성일 2022.09.05
조회수 194

음성지역 기업들은 금년 추석에 평균 4.1일을 쉬고, 상여금과 선물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추석을 앞두고 음성지역 기업체 200개사를 대상으로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07개 업체의 평균 휴무일수가 4.1(, 일요일 포함)로 지난해 추석 평균 휴무일수(5.3)보다 1.2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휴가 시작되는 9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쉬는 업체가 100개사(93.4%)로 응답 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추석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각각 64.6%, 81.0%로 지난해(63.3%, 78.5%)보다 모두 소폭 상승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은 50만 원 이하 정액으로 지급하는 업체가 41.2%로 가장 많았고, 연봉에 이미 포함돼 있거나 기본급 50~100% 사이로 지급하는 업체가 각각 25.5%로 뒤를 이었다. 선물은 5만 원 이상의 선물을 준비하는 기업이 45.3%로 가장 많았으며, 3~4만 원대의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도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추석 명절 체감경기 조사에서는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50.5%(매우 악화 16.8%, 다소 악화 33.7%) 절반 이상이었고, 작년과 비슷하다 36.9%, 다소 호전됐다 12.6%로 조사됐다.

 

경영애로사항 조사(복수응답)에서는 구인난 53.3%, 매출부진 24.3%, 물가 인상·원자재가 상승 20.6%, 자금조달 14.0%, 근로시간 단축·환율변동 각각 13.1%, 최저임금인상 10.3%, 국제사회 분쟁 6.5%, 기업관련 규제 3.7% 순으로 조사됐다.

 

많은 기업들이 금리 인상,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기업 최대 애로사항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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