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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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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음성지역 기업체 설 휴무계획 조사
작성자 작성일 2021.02.05
조회수 313

음성지역 기업들은 금년 설에 주말을 포함해 평균 4.2일을 휴무하고, 상여금과 선물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설을 앞두고 음성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11개 업체의 평균 휴무일수는 4.2일로 지난해 설 휴무일수 4.1일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휴가 시작되는 2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휴무하는 기업이 87.4%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 휴무하는 업체도 10.8%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1.9%(전년 53.2%), 설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77.9%(전년 81.8%)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상여금은 기본급 50% 이상 지급하는 업체가 26.5%, 50만 원 이하의 일정액을 지급하는 업체가 23.4%로 많았고, 선물은 63.5% 기업이 3만 원대를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명절 체감경기 조사에서는 63.8%가 전년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매우 악화됐다는 응답이 15.7%로 지난해 설(매우 악화 8.7%)보다 2배 가량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경영애로사항 조사에서는 매출부진(30.5%)과 구인난(23.3%)이 과반 이상 차지하였으며, 이 외에도 근로시간단축·자금조달이 각각 14.6%, 최저임금인상 5.9%, 기업관련규제 4.3%, 환율변동 3.9%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111개 응답 기업 중 27개사(24.3%)가 비상경영을 하고 있거나 전환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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