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년 음성군 기업체 추석 휴무계획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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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18.09.14 | |
조회수 | 373 | ||
음성지역 기업들은 이번 추석에 평균 4.6일 휴무하고 66.0%가 상여금 또는 휴가비를 지급하며, 80.2%가 종업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가 추석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휴무계획을 조사하여 응답한 106개 업체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휴무일수는 4.6일로 지난해 추석휴무일수(8.2일)보다 3.6일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65.1%로 가장 많았고, 3일∼4일간 휴무업체 27.4%, 5일 이상 휴무업체 4.7%, 2일 이하 휴무업체 2.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6.0%로 지난해 추석(65.1%)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급업체 중 기본급 50% 이상 지급한다는 업체가 37.1%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업체는 일정금액의 명절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업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80.2%로 지난해 추석(82.1%)보다 1.9%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의 업체가 3∼4만원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감경기는 지난해 추석과 비슷하다는 업체가 38.5%로 지난해 추석(53.8%)보다 15.3% 줄어들든 반면, 악화됐다는 업체는 61.5%로 지난해(43.4%)보다 18.1% 대폭 늘었으며, 호전됐다는 응답을 한 업체는 하나도 없는(지난해 2.8%) 것으로 나타나 기업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지난 동기대비 크게 악화 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기업경영 애로요인은 매출부진(32.4%), 인력구인(28.4%), 기업규제(9.5%), 원부자재조달(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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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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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음성군 기업체 추석 휴무계획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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