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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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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저임금인상 및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기업실태
작성자 작성일 2018.06.04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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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은 최저임금(시간당 7천530원)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도내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71.1%의 기업이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응답 업체 62.8%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전체 근로자의 임금인상 폭이 5% 이상 된다고 응답했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27.8%는 신규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밝혔고 13.3%는 기존 인력을 감축하겠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해소 방안으로 세제 혜택을 통한 임금 보전,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

최저임금 결정 주기 변경,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을 꼽았다.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인상률에 대해서는 81.1%의 기업이 4% 이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첨부 : 최저임금인상 및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기업실태 조사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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