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동향
| 제목 | 2017년 음성지역 기업체 설 휴무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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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음성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17.01.19 |
| 조회수 | 2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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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기업들은 금년 설에 평균 4일간 휴무를 실시하고 60.4% 기업이 상여금 등을 지급하며, 84.9% 기업이 종업원들에게 설 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설영건)에서 설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106개 응답 업체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휴무일수는 4일로 지난해 설 휴무일수 4.8일보다 0.8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7일 금요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월 30일 월요일까지 4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73.6%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 휴무하는 업체는 11.3%, 3일 이하 휴무업체는 1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에 상여금 또는 격려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0.4%로 지난해 % 보다 1.9% 줄어들었으며,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도 84.9%로 지난해 87.7% 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감경기 조사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하다 45%(전년 동기 53%), 다소악화 39% (전년동기 33%), 매우악화 14%(전년동기 10%), 다소호전 3%(전동기 4%)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 대비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들의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매출부진 39.4%. 구인난 26.2%, 자금조달 13.1%, 환율변동 8.2%, 원자재조달 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매출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음성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지난해보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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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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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 음성지역 기업체 설 휴무계획 |
| ▼ | 2017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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